2009년,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교통과 통신수단이 발달하면 생활에 여유가 생길 듯 하였으나, 발달된 현대사회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죠. 제가 먼 옛날에 살았던 사람은 아니지만.. -_-;;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비록 넓은 세상은 볼 수 없었더라도, 현재에 만족하며 여유를 가지며 살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렇겠죠?
 아무튼, 제 짧은 인생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갈수록 더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중학교를 입학한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게 되네요...(정든 중학교 안녕~!) 2009년에도 이와 같은 신년맞이 다짐(?)을 글로 써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중학교 선생님 한 분께서 이 글을 보시고 다짐한 꿈 꼭 이루라고 하셨죠. 지금은 다른 중학교로 가셨지만..
 1년전과 같이 다시 한 번 신년맞이 다짐을 하려고 합니다. 한 번 해볼까요?


1. 영어단어 외우기
 고등학교 입학 전의 중학교 3학년 2학기의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는 방학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펑펑 놀지만 않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영·수 위주로요. 고등학교와 중학교 영어의 차이점이라면, 단어가 더욱 더 많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약간 어려워질 뿐이구요. 그
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전에 어휘력 향상을 위하여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우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숙제중에 단어 외우기가 있지만, 따로 한 권을 더 외우고있습니다. ^^; 저를 가르치시는 영어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영어단어책을 습관적으로 어디서든지 저기서든지 책처럼 읽으면서 외우라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무한반복'이죠. 이번 년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 학생 분들께서도 꼭! 영어 단어책 한권은 외워두세요~ 도움 많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때는 부디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고등학교에서 본 진단고사 성적표 보고 충격먹었죠. 엉엉... 성적표를 보니까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기더군요!! 불끈불끈!!
 

 

2. 프로그래밍 공부하기
 
 제가 가지고있는 프로그래밍 책들입니다. C언어 기초, API 활용, C# 기초에 관한 책들이죠. 과연 이 책을 보았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직 공부를 좀 해본책은 C언어 기초 책밖에 없네요. 쬬~기 '요리조리 맛있는 C언어'말이에요. 그 외 다른 책들은 읽어본 적도 없네요. '도대체 이 책들을 공부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샀을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됩니다. 이 책의 가격을 모두 더해보자면 82,000원이네요. 거의 100,000원이나 되는 가격입니다!! 과연 저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82,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얻었을까요? 아닙니다. 최소한 10배 이상의 값어치를 얻어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였네요. 2010년에는 꼭 저 책들을 모두 마스터 하겠습니다!! 얍얍!!! (근데... <API정복>은 정말 두껍더군요... -ㅅ-)






3. 자격증 취득하기
 학교 방학숙제가 '자격증 1개 취득'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컴활 1급을 취득하기로 했는데요. 필기는 일단 합격해놨습니다. 그런데 실기가 엄청 어렵네요... 컴활 2급까지는 엑셀만 공부하면 되었는데, 1급은 액세스까지 배워야하네요. 제가 왜 컴활1급을 선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보처리기능사가 더 쉽다는데... 그래도 필기를 공부하는데 쏟은 일주일이 아깝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실기를 공부하여 꼭 컴활1급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4. 피아노 연습하기

 피아노는 저에게 있어서 생활의 활력소 입니다. 공부하다가 지치면 피아노를 치면서 여유로움(?) 느끼죠. 하지만 때로는 피아노를 치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거나, 자주 틀리게 되면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래도 피아노는 연주하고 싶고... 잘 치고 싶다면 연습밖에 길이 없겠죠?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 피아노를 연습할 시간이 별루 없습니당... ㅠㅠㅠ 가뜩이나 피아노도 별로 잘 못치는데 연습할 시간이 없다니... 설상가상(雪上加霜)이네요. 그래도 주말마다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내어서 연습해야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손가락이 굳어버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왔던 실력이 무너지게 되버리겠죠?
 사람이 어떻게 공부만 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 공부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기면서 살아야죠. 저는 컴퓨터 게임 하면서 놀 시간에 피아노를 연습하겠습니다!!!





2010년 oooooolleh~!!